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을 통하여 놓치기 만만한 의료비 Best7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을 통해 놓치기 만만한 의료비 Best7

연말정산은 늘 조금씩 규정이 바뀌어서, 해마다 비슷한 업무를 하면서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올해는 의료비 공제 항목을 보면서, 실손의료보험금은 세금공제 대상이 아니므로, 제외하라고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 방법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합니다. 1. 우선 의료비 공제액은 홈택스 간소화서비스에서 자동으로 조회가 되며, 이 의료비 공제액은 개인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할 때 공제 대상이 됩니다. 가령 내 연봉이 6천만 원이라면 의료비가 3인 1,800,000원이 넘을 때, 그 초과금액이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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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으로 대부분의 병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지만 보장이 제외되는 치료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단순 건강검진이나 예방접종에 대한 보장은 불가능합니다. 한의원에서 받는 치료나 치과치료도 실비보험으로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특히 치과 치료는 비급여 항목이 많아 실비보험으로 대비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치과에 대한 보장은 치아보험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만일 치과 치료가 고민이시라면 따로 치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약으로는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료, 비급여 자기공명영상진단이 있습니다. 특약은 가입자가 선택하여 모두 가져가거나 한가지 특약만 선택하여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특약은 전부 공제 금액이 2만원입니다. 자기부담금은 30%이기 때문에 비용상 더 큰 금액을 제외된 나머지 금액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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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에 가입하기 전, 이미 가입한 상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실비보험의 경우 실제로 발생한 병원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실비보험을 중복적으로 가입하더라도 보장 한도를 초과하여 금액이 나오지 않습니다. 2가지 보험을 가입해두고 각 보험사에 1백만원씩 보험금 청구를 했다고 가정하면 각각의 보험사에서 50만원씩 가입자에게 지급하여 결과적으로는 총 100만원만 보상이 나옵니다.

보험개수에 상관없이 무관하게 보상이 같기 때문에 실비를 중복 가입하여 납부금액을 늘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비를 2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보장 한도가 커지는 혜택이 있습니다. 입원비가 5천만원 한도에서 1억 한도로 확대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정도의 보장 한도로 보험금 청구를 하게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산정특례 신청방법등록내역확인

질병명상병명과 질병코드 등 어려운 산정특례 신청을 일반인이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통상적으로는 의료기관이 신청합니다. 1. 신청절차 의료기관 방문 산정특례 질환 확진 등록신청의료기관 신청대행 아니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직접제출 등록결과 통보email, 알림톡 진료 시 특례 적용 2. 적용시기 확진일부터 30일 이내 등록신청을 하시면 확진일 기준으로 적용 30일 경과 후 등록 신청하게 되면 신청일을 기준으로 적용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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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에는 주계약으로 입원비와 통원비 그리고 약 조제비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입원비는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보장하는 방식입니다. 최대 5천만원 한도 안에서 보장되며, 급여항목은 80까지, 비급여 항목은 70까지 보장이 이루어집니다. 나머지 1020는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상급병실은 의료기관의 규모에 따라 정해지며 국민건강보험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병실을 말합니다.

의료법상 특실과 1인실이 상급병실에 속합니다. 그 외의 병실은 기준병실 혹은 일반병실로 구분됩니다. 상급병실의 경우 일평균 10만원 한도로 병원비 지출의 50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2인실까지 모두 급여 항목인 일반병실로 분류되면서, 실비보험의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상급 병실과 일반병실의 구분은 청구내역서를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 이후 단계는 동일합니다.

위 내용처럼 의료비 내역과 실손의료보험금 수령내역을 다. 같이 체크하고, 조회를 한 이후에는 기존처럼 공제신고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럼 소속된 회사에서 알아서 처리를 해주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복습하시면 의료비 공제는 연봉이 적은 배우자에게 우선 모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가족들 의료비 내역은 연봉액이 적은 분으로 산입 하되, 이유없이 기본공제인적공제에 등록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부부는 인적공제에 등록하지 않아도 의료비 몰기가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실손의료보험금 수령 내역은 조회화면에서 체크한 상태로 넘어가서, 공제신고서를 작성한다입니다. 해마다 조금씩 제도가 변화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 포스팅은 수정에 수정을 거듭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모두 연말정산 무난히 하시길 기원하며, 글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