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에서 해안둘레길 통하여 슬도 가는 방법, 울산 명소 슬도 유채꽃 군락지

울산 대왕암공원에서 해안둘레길 통해서 슬도 가는 방법, 울산 명소 슬도 유채꽃 군락지

2. 누구랑 송아산악회 3. 서해랑 6코스 녹진국민관광지진도타워둔전방조제에코브릿지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삼별초 호국역사 탐방길벽파진방조제연동마을선황산임도 용장용장성용장성주차장 4. 산행소감 아침부터 설렌다. 오늘은 서해랑길 진도 6코스를 걷기 때문입니다. 진도 6코스란 진도에 있는 서해랑길 6코스란 의미입니다. 진도에서는 첫번째 서해랑길입니다. 진도대교를 건너면 바로 녹진국민관광지가 있었으나 거기서 시작합니다. 새벽부터 먼길을 달려 왔는데 결과적으로 녹진관광지에는 안개가 자욱합니다.

앞이 잘 안보입니다. 날씨가 청명하면 진도타워가 우리를 선명히 반길텐데 안개속에 뭍혀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진도타워에는 임진왜란과 정유제란 때 이 고장 진도에서 참여한 많은 분들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숫모르편백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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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입구 들어가자 마자 바로 표지판 있어줘서 길 잃어버릴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열심히 길 확인한게 웃겨서 신나게 출발. 이전에 걸어온 둘레길들과 다르게 정비가 잘 된 시작길입니다. 한라생태숲도 그렇고, 절물 휴양림도 아무래도 가족들끼리 많게 오는 공원처럼 자연에 더 가까운 조성된 산책코스라 그런 것 같다.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나이 있으신 분들도 여러 사람 걷고 계셨다. 인기가 좋은 동네?네 9구간 둘레길에 간 것은 4월1일이었는데, 그래도 아직 바람이 쌀쌀했다.

봄이라고 노랗게 물든 복수초들이 많게 피어있어서 기분이 좋은 봄산책길이 되었습니다. 신발도 편한 운동화 신고 오고 옷도 가볍게 입어 날아갈 듯이 걸었다. 싱그럽다는 말이 잘 균형잡힌 초록색 이파리가 많게 나고 있어서 어떤 식물파악 궁금했다. 그런데 아무도 모른다.

올레길 옷차림
올레길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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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제주 올레길을 돌았지만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꽁꽁 싸매서 트래킹을 했어요. 올레 트래킹은 하루에 평균 5, 6시간은 걸어야 하기 때문에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움은 감수해야 했어요. 지속적으로 선크림도 발랐고 해가 뜨거운 시간대에는 모자도 필수로 착용했어요. 여름에는 잘 마르는 배경의 얇고 긴 옷을 입는 것을 추천하고 겨울에는 두껍다는 옷보다는 여러 겹 껴입을 수 있는 옷을 입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제주 올레길을 돌다.

보면 짧은 등산 코스가 포함이 되어있는데요. 언덕이나 작은 봉을 오를 때는 등산스틱을 사용해 무릎에 부담을 조금 덜어주었어요. 제가 체육을 전공하고 나름 체력에 자신 있어했는데 걷는 게 생각보다. 쉽게보면 안 되겠더라고요. 휴식도 잘해야 하고 무엇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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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에 올라온 김에 동료 어머니가 싸주신 김밥을 먹기로 말했다 사랑듬뿍 담긴 엄마표 김밥 얼마만파악 거기에 된장국까지 싸주셨다 . 오름 힘들게 오르고 나서 먹으니 더 꿀맛 벤치가 여러개 있어서 앉아서 햇살 맞으며 김밥 먹으며 쉬니까 소풍온 기분도 나고 어릴때 기분이 나서 좋았다. 두 줄 싸주셨는데, 한 줄만 먹고 나머지는 킵 조금 쉬었다가 다시 길을 따라 하산 내려오는 길에도 나무들이 빽빽이 있는데, 경사에서 곧게 뻗어 자란 나무들이 신기하고 멋진 광경입니다.

눈이 유쾌한 숲길. 좀 내려오니 편백숲 표지가 있습니다.

물론 설마 자신이 타려는 버스가 그렇겠어? 그랬지만, 네, 맞았습니다.

하루에 13번만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 무려 막차가 7시 30분이면 끝나는 버스였어요… 안타깝게도 버스 시간이 확인이 안돼서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했는데요. 운진항에서 송악산 가는 법 3탄 걸어가는 방법도 있었는데요. 최단거리로 가게 되면 걷는 거리가 4.6km 고 약간은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겠더라고요. 원래는 제주도 여행하면서 많게 걷고 많게 보고 하려고 했었는데, 이 바로 전 여행지가, 우도, 당일 가파도, 마라도였기에 더 이상 걷기가 무리였답니다.

이 인원은 우도에서 자전거도 빌리지 않고 하루하루 하루 종일 우도 해안선만 걸어 다녔다. 약간은 17km였다.

송악산 둘레길 정상에 오르다.

우리는 다시 정상을 향해 걸었다. 협소한 길을 따라가면 오름 정상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정상이 보일 정도라서 그리 귀찮지 않았지만 날이 덥고 오르마 길이라서 약간은 천천히 걸었다. 상승하는 길에 힘이 들면 잠시 뒤를 한번 돌아보았습니다. 바다와 함께 본 경치는 눈길로 담을 수 없을 만큼의 절경이었고, 멀리 다른 섬들이 한눈에 보이기도 했다. 20분 정도 천천히 오르니 정상이 보였습니다. 친구와 나는 뿌듯한 마음에 최후까지 힘껏 올랐습니다.

정상 오른쪽에는 길이 막혀 있었습니다. 휴식년제 구간으로 자연 휴식년제 오름 출입통제 안자신이 되어 있었습니다.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휴식년을 갖는 구간이라니 조금 아쉽지만 올 7원에는 휴식년이 끝난다고 하니 다시 한번 도전해볼 생각이 들었다. 아쉬운 마음도 잠시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너무 아름답고 경이로워 보였습니다. 바다를 다니는 배들도 평화로워 보였고 아랫사람은 조그마한 점으로 보였습니다.

지속적으로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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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입구 들어가자 마자 바로 표지판 있어줘서 길 잃어버릴 일은 없을 듯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레길 옷차림

한여름에 제주 올레길을 돌았지만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꽁꽁 싸매서 트래킹을 했어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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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에 올라온 김에 동료 어머니가 싸주신 김밥을 먹기로 말했다 사랑듬뿍 담긴 엄마표 김밥 얼마만파악 거기에 된장국까지 싸주셨다 .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