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 원인부터 치료까지 세세하게 느끼고 다루는 방법

유방암의 원인부터 치료까지 세세하게 인식하고 다루는 방법

오늘은 유방통증, 유방암 증상과 유방암 생존율 및 유방암 재발, 유방암 자가진단법, 유방암에 좋은 음식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은 갑상선암과 함께 여성암 발병률이 높은 암이며 현재 여성암 1위인 암으로 전체 암 5위인 누구나 안심할 수 없는 질병입니다. 최근 10년간 유방암 환자 수가 3배나 증가되어 연마다 1만 명 이상이 걸리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대 유방암 환자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유방암의 발생 원인으로는 가족력,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 출산의 경험이 없는 경우나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 장기간 피임약 복용, 갱년기 치료를 위해 호르몬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경우 등이 있으며 유방암의 발생원인 중 가장 많은 요소가 호르몬에 있다고 합니다.

Q. 왜 유방암은 10년 생존율을 추적 관찰하나요? A. 여성호르몬 의존성 유방암일 경우 5년이 자나 10년, 15년에도 유방암이 재발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10년 생존율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Q. 폐경기 후에는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현격히 줄어들까요? A.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폐경기 이후에 유방암의 발생률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고에 의하면 2000년도에 유방암 호발 연령 중앙값은 47세였는데요 2018년도에 검사한 통계에 의하면 중앙값이 52세로 5년 증가한 것으로 되어있고요. 미국이나 서구 유럽 쪽을 보시면 중앙값이 거의 60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증상과 유방통증

유두가 평소와 다르게 함몰되거나 피부가 귤껍질처럼 변하거나 주름이 생기면서 딱딱해지고 팽팽해지는 경우 겨드랑이 아래 림프샘에 염증이 생기면서 부어오르게 되며 팔을 들어 올렸을 때 움푹 들어간 부분이 확인되는 경우 월경 주기와 독립적으로 유방고통이 지속적으로 있을 경우 유방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가슴에 찌르는듯한 느낌이나 타는 듯한 유방고통이 장기간 지속된다거나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액이 나오거나 습진이 생긴 경우도 유방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방 피부가 움푹 파이거나 빨갛게 부어오르고 유방통증 및 열감이 느끼는 경우는 경과가 너무 빠르게 진행하는 상태입니다. 지속적이고 만성적인 유방고통이 있다거나 가슴, 겨드랑이 부분에 고통이 느껴진다면 가까운 병원을 내원하여 검사를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매해 2만명 이상의 환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생존확률은 높지만 조기 발견율은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유방암의 초기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멍울입니다. 평소와 달리 유방에 딴딴한 혹과 같은 덩어리가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에서 점검해야합니다. 유방암에 경우 초기 고통이 거의 없으므로 가슴의 특정 부위가 아파서 발견하게 되어 병원에 와서 검사를 받으면 2 3기로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초기 증상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자주 관찰하고,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특히 유방암 가족력을 가진 경우라면 더욱 주의해야하고, 35세 이후부터는 1 ~ 2년 주기로 임상 검진을 받아야합니다.

유방암의 유형

모든 유방암의 재발을 제대로 예측할 수는 없지만 최근 동안 호르몬 수용체 양성이면서 HER2 수용체 음성인 임상적으로 중간 위험군에 속한 환자에 있어서 재발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방법을 재발 예후 예측검사라고 합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있는 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있는 PR HER2 수용체가 있는 HER2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은 수술 후 5년과 10년을 관찰하는데요. 2기의 경우 10년 생존율이 약 85 지만 3기로 넘어가면 63.4, 4기는 22.2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유방암에 좋은음식

석류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엘라그산이라는 성분이 에스트로겐 생성을 저하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줌으로써 유방암 예방에 좋은 과일입니다. 브로콜리는 유방암 예방뿐 아니라 각종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려는 식품이며 콩에는 여성 호르몬인 피토케미컬, 피토에스트로겐이 많이 들어 있어 유방암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밀크시슬은 주로 간 건강을 위해 복용하는 영양제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항산화 작용과 염증을 억제하는 소염작용 성분이 유방암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홍삼은 면역력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면역력을 키워 암세포의 활동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좋은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미리 예방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상 유방암 증상과 유방통증, 유방암 재발, 유방암 자가진단, 유방암 검사 및 유방암 생존율 및 유방암에 좋음음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