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35%로 동결경기 침체와 물가 안정에 초점

한국은행 기준금리 35%로 동결경기 침체와 물가 안정에 초점

2023년 2월 23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하였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경기침체 흐름에 대한 대한 대비로 보입니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2021년 8월 이후 지속해서 상승 흐름이었습니다. 21년 7월 0.5였던 기준금리는 자산시장 버블, 물가 상승이란 위험 신호를 받아들여 지속해서 인상되었는데요. 1년 5개월 만에 3.5로 3.0 p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높은 기준금리가 계속 이어짐으로써 국민들의 생활고가 가중되고, 경기침체의 징후가 보임에 따라 한국은행에선 2023년 2월 기준금리 동결을 선택하였습니다.

2023년 2월 23일 현재 한국의 기준금리는 3.5입니다.

기준금리 동결 이유

기준금리 동다짐 가장 주된 이유는 경기침체 징후입니다. 우리나라의 GDP성장률은 22년 기준 2.6입니다. 2023년 추측 GDP성장률은 얼마인지 아시나요? 고작 1.6입니다. 2021년 GDP 성장률은 4.0였습니다. 2022년 1.4 p 하락한 2.6 실적에 충격이 심했는데, 올해는 이보다. 더욱 심각해진 상황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정사실화된 경기침체 분위기에 고금리를 고수할 수는 없었습니다.

한국은행은 경기침체와 부동산 시장 경착륙에 대한 충격을 완화할 목적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기준금리는 금리 체계의 기준이 되는 정책금리로 한국은행 소속 금융통화위원회에서 1년에 8번 결정합니다. 초단기 금리인 콜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장단기 시장금리, 예금 및 대출 금리 등 실물경제에 영향을 줍니다. 이렇듯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국내은행의 시중금리에 영향을 주는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미국 연방준비은행FED의 기준금리 영향을 받습니다. 이는 미국 기준금리에 따라 자본의 대량 유입과 유출이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 구성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는 통화신용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정책결정기구입니다.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의장을 겸임하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부총재는 총재의 추천에 의해 대통령이 임명하며, 다른 5인의 위원은 개별적인 기획재정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총재 임기 4년, 부총재 임기 3년, 1회 연임 가능하며, 나머지 금통위원의 임기는 4년으로 연임 가능합니다.

기준금리 동결로 인한 앞으로 전망

현재 우리나라 경제는 수출과 내수 회복 지연으로 정부나 한은이 고대하는 하반기 경기 반등, 이른바 상저하고흐름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6에서 1.4로 0.2p 낮췄다. 이번 새마을금고 연체율 상승과 예금 인출 사태 등 안절부절한 경기와 금융을 더 위축 시킬 이유가 없습니다.는 판단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반대로 금리 인상을 통한 통화긴축 정책의 가장 필요한 배경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압력은 눈에 띄게 줄었다.

6월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올랐는데, 2대 상승률은 2021년 9월2.4이후 21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금통위가 다시한번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미국과 금리차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벌어진 1.75%p가 유지됐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올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점은 부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