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참으면 낫는다” 잘못된 오해
허리디스크의 주요증상은 무엇일까요? 허리통증은 있지만 이 증상이 과연 허리디스크일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아래 내용과 같이 이런 증상들이 의심될 경우엔 허리디스크일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최대한 증상 악화를 막아주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에 근처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 방문하여 진단 및 치료 진행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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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 수술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 수술을 꼭 해야 합니까? 먼저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이란 추간판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 요통 및 신경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수술은 안되면 하는 것이라고 자꾸 미루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부담된다면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수술은 꼭 안 해도 됩니다. 수술보다는 근본적인 염증완화 치료를 권장합니다.
추간판(디스크)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압박 및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에 염증이 완화되면 통증도 사라집니다.
염증 빼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긴 바늘을 통증이 있는 부위에 꽂아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소염제를 열심히 먹는 방법, 세 번째는 평균적으로 6개월 정도 참으면 염증은 저절로 사라집니다. 추간판디스크 탈출증으로 인한 염증은 수핵에 있던 세포가 죽으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맥켄지 신전운동
엎드려하는 운동 간단하게 엎드리고 양팔을 골반옆으로 늘어뜨리시면 됩니다. 고개도 간단하게 힘 빼시고 옆으로 자세를 취하면 됩니다. 이같은 경우애 코로 숨을 크게 들여 마시면서 허리를 이완시킨 다음에 입으로 숨을 최대한 길게 내뱉으면 됩니다. 1단계는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완전히 엎드려서 숨을 쉬며 척추를 이완시킵니다. 바로 1단계에서 통증이 없습니다.면 2단계로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2단계는 두 주먹을 턱 아래 괴고 허리를 약간 위로 젖히며 숨쉬기를 계속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어깨나 팔, 허리에 힘을 빼어 최대한 이완되게 합니다. 비슷하게 코로 숨을 최대한 들여 마시고 입으로 숨을 천천히 뱉어줍니다. 이같은 경우애 허리가 내려가면서 충분히 이완시켜 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이 단계에서도 통증이 없습니다.면 3단계까지 진행해 보실 수 있었으나 3단계 통증이 전혀 없으면 팔을 완전히 펴는 동작을 해도 됩니다.
허리에 좋은 자세
만약에 일상에서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아야 한다면 허리 펴고 앉기를 하셔야 합니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등받이 있는 의자라면 허리 쿠션을 넣고 앉기를 추천합니다. 운전할 때도 등받이 쿠션을 넣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노트북을 사용하실 때 무릎 위에 올려놓고 하시는 것보다는 테이블 위에 노트북을 위치시켜서 모니터의 높이를 높여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의자의 높이가 조절이 되신다면 고관절이 너무 구부러지지 않게 의자의 높이를 높여 주시면 허리가 커브를 유지하기가 더 쉽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허리를 구부리시는 것보다는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리보다는 고관절을 사용해 엉덩이를 쭉 빼주시면서 물건을 잡아서 허리 커브를 유지하시고 들어주시면 됩니다.
요통을 조사하는 방법
요통환자 절반 이상이 원인불명입니다. 3가지 검사방법에 유의하실 수 있습니다. 1. 허리가 아프면 단순 방사선 촬영이라고 xray촬영을 통해 요통의 원인을 확인합니다. 2. 엑스레이 찍고 치료를 합니다. 해결이 안 되거나 다리통증을 느끼면 mri자기 공명영상 검사를 실시합니다. 3. 가장 중요한 요통 진단은 바로 병력 청취입니다. 병력청취란 통증부위, 강도, 발생빈도 등 환자의 증상을 세세히 듣고 진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구조화된 증상을 들으면 추간판 탈출증인지 디스크 내장증인지 다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주로 통증이 완화되어 쉽게 간과하는 것이 바로 요통입니다. 그래서 통증부위, 강도, 발생빈도 등을 꼼꼼하게 자체적으로 확인해서 자신의 허리건강을 자체적으로 인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점과 관련해서는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은 후차원이라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요통 환자의 완치가능성
빈틈없는 완치는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노력한들 젊을 때의 척추를 가지지 못합니다. 그래서 현재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과격한 운동은 무리입니다. 일상생활 중 요통이 없도록 증상완화는 가능합니다. 정리 허리를 제대로 관리하고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기의 사항에서 보신 것처럼 좋은 자세를 이어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디스크등이 파열되지 않도록 적절한 운동을 하시는 것입니다. 잘 관리하셔서 몸의 기둥이자 삶의 기둥인 허리를 100년 동안 튼튼한 허리로 잘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 수술을 꼭 해야 합니까? 먼저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이란 추간판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 요통 및 신경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맥켄지 신전운동
엎드려하는 운동 간단하게 엎드리고 양팔을 골반옆으로 늘어뜨리시면 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허리에 좋은 자세
만약에 일상에서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아야 한다면 허리 펴고 앉기를 하셔야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